지메일(Gmail)의 보내는 메일 용량이 20MB로 늘었습니다.
구글(Google)은 구글 공식 블로그(Official Google blog)에서 지메일(Gmail)의 첨부 파일 용량이 20MB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Google)은 이번 변경 사항을 아무런 공지 없이 반영했습니다. 물론, 작은 업데이트여서 공지할 필요가 없었으나, 만일 알렸다면 사용자들은 더욱 다양하게 활용했을 것입니다. Gmail: 도움말 센터를 보면 구글(Google)에서 용량을 증가한 날짜가 적어도 2007년 5월 15일 이전인 것 같습니다만, 공식 블로그에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편, 구글(Google) 관련 비공식 블로그인 Google Operating System 블로그에는 5월 22일에 올라왔습니다(현지 시간).
구글(Google)은 공식 블로그에서 보내는 메일의 용량을 증가시킴으로 인하여 지메일(Gmail)의 저장 공간(2.8GB+)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마감임박 시간에 쫓겨서 사진이나,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파일의 크기가 허용 용량보다 크다면, 당황했을 것이라는 일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요즘 일정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무제한 메일을 제공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무제한 메일은 네이버, 다음, 드림위즈, 파란 등, 정보 출처는 DY with dy)
참고로, 보내는 메일의 용량이 20MB입니다. 이것은 첨부 파일을 포함하는 용량으로 첨부 파일 + 텍스트 정보입니다. 텍스트 정보는 메일 헤더도 포함합니다(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첨부 파일은 20MB보다 약간 작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텍스트 정보의 크기는 이미지 등의 크기보다 훨씬 작아서, 엄청난 양의 텍스트를 포함하지 않는 한 그 용량은 1MB를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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